[6.2지방선거] 인천 개표 12.5%, 송영길 첫 역전

49.02% 얻어 안상수 후보에 1.28%p 앞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6.2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개표 결과 뒤져있던 송영길 민주당 후보가 1위로 치고 올라갔다.송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45분 현재 12.5%의 개표 상황에서 6만4417표(49.02%)를 얻어 6만2746표(47.74%)를 얻은 안상수 한나라당 후보에 1.28%p차이로 앞서 있다.송 후보가 역전한 것은 개표 후 사실상 처음이다.김상하 진보신당 후보는 2837표(2.15%)를 얻어 3위를, 백석두 평화민주당 후보는 1406표(1.06%)를 얻어 4위를 달리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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