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11개국 해외현지직원 교육

석유공사 임직원들과 11개국 교육생들의 단체기념사진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간 33명의 해외현지채용 인력을 본사로 초청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석유공사의 ▲사업현황 및 세계 석유업계 동향 이해 ▲중장기 전략목표와 전략경영시스템 소개 ▲인사정책 ▲석유개발 연구원의 역할 및 업무 ▲국제회계기준 교육을 통한 실무 가이드라인 제시의 교육이 이뤄진다. 또 정부비축기지 준공행사를 치른 울산 비축기지 및 가스전 육상시설을 방문하고 전통문화 체험, 유적지 및 산업단지 방문 등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