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꼴갑 축제’ 개막

28일~6월6일 장항 물양장에서 펼쳐져…특이한 축제이름에 ‘큰 관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독특한 행사이름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서천 ‘꼴갑 축제’가 28일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꼴갑 축제’는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장항 물양장에서 다음달 6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 장항 물양장에 20여 대형 부스를 세워 꼴뚜기와 갑오징어 등 각종 수산물 먹을거리 코너도 운영한다. 28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인가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돼, 관광객들을 즐겁게 한다. 꼴갑축제 관계자는 “지난 22일 개막된 제7회 자연산 광어·도미축제가 서면 마량포구에서 6월4일까지 펼쳐져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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