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급등했다. NDF환율이 1200원대로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29일 이후 처음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8/121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55원을 감안하면 전일 현물환 종가(1194.1원)대비 14.35원 오른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210.0, 고점 1240.0원에 거래됐다. 마감무렵 달러·엔은 89.71엔, 유로·달러는 1.2486달러를 기록했다.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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