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11일부터 회사주식 갖기 운동인 "Buy KEPCO, Brand Up !"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회사 사랑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자발적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김쌍수 사장은 평소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회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혁신의 출발점" 이며, "뜨거운 애사심으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국전력 직원은 2만여명이며 1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주가는 3만1850원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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