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니크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5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4.85% 증가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원 24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회사 관계자는 "현대·기아차 변속기에 들어가는 부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현대·기아차 성장의 수혜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유니크의 안영구 회장과 안정구 대표이사는 최근 꾸준히 회사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상황.지난 7일 안정구 대표는 회사 주식 373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 주식수를 137만2678주(7.23%)로 늘렸다고 밝혔다. 앞서 안영구 회장도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수를 377만4086주(19.87%)로 늘렸다고 공시했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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