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알리안츠자산운용(대표 이원일)은 적극적인 투자전략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재간접 펀드인 "알리안츠 RCM 차이나 증권자투자신탁"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 된 알리안츠 RCM 차이나 펀드는 펀더멘탈 리서치 및 트렌드 리서치를 바탕으로 선별된 약 20~40 여개의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대형주뿐만 아니라 중형주에도 투자하며 중국 A, B, H 주 및 Red Chip주 외에 벤치마크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도 투자 대상이다. 원화로 환헷지가 이뤄지는 이 펀드는 클래스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1%에 연간보수1.05%고 클래스C는 1.65%의 연간보수가 적용된다. 알리안츠 RCM 차이나 펀드는 SC제일은행, 이트레이드 증권, NH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알리안츠자산운용 관계자는 "중국 시장은 여전히 소비중심의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한다면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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