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입대 1주년..亞 팬들 축하 메시지 이어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UN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입대 1주년을 맞아 아시아 팬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공식홈페이지와 미니홈피, 국방홍보원 홈페이지까지 아시아 각 국의 언어로 축하메시지가 올라오고 있다.아울러 김정훈이 DJ를 맡고 있는 국방홍보원의 '보이스 메일(VOICE MAIL)'의 홈페이지는 각국 팬들의 축하메시지로 인해 잠깐 동안 접속 장래를 일으키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김정훈은 지난해 4월28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강원도 철원의 최전방 GOP에서 근무했다. 이후 올해 1월에 연예병사로 발탁돼 현재 국방홍보원에서 '김정훈의 보이스 메일'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제대까지 300일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한국, 일본 및 중화권에서 팬미팅 행사섭외 및 영화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편 입대전 녹음한 김정훈의 일본음반 '레이니 플레시(RAINY FLASH)'이 지난 1월 발매돼 오리콘차트 5위에 오른 바 있으며, 올 여름에도 다시 한 번 일본음반 싱글이 출시될 예정이다.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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