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피쉬앤칩스<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BAR)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올해 상반기 신메뉴 16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대표메뉴는 영국식 메뉴를 그대로 옮겨놓은 '피쉬앤칩스'를 비롯해 생삼겹스테이크에 매콤한 블랙빈소스를 곁들인 '차우찹스테이크', 닭가슴살 위에 달콤한 스오키디종소스가 어우러진 다이어트 메뉴 '닭가슴살 허니드레싱'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입맛은 물론 원재료비 상승 품목 및 주방 시스템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 신메뉴"라며 "행복한 변화라는 메뉴 컨셉처럼 고객들이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