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골프+ 스키' 특별회원권 분양

무주리조트(사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입회금 2억원에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회원이 되면 골프장 그린피 면제는 물론 월 3회 주말부킹(1회 위임도 가능)이 보장된다. 물론 9홀 규모의 파3 골프장과 스키 리프트, 호텔 티롤 및 가족호텔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VIP' 대우다. 골프연습장과 워터파크, 스포츠센터 및 필리핀 세부와 베트남, 몽골리조트 등 해외골프장에서도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무주는 국립공원 내에 자리 잡아 천연의 자연경관이 돋보이고, 아놀드 파머의 18색 예술혼이 더해진 청정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코스 곳곳에 수많은 아름드리 적송과 원시림, 천연계류 등이 그대로 보존돼 라운드 자체가 음이온을 호흡하는 삼림욕이다. 올해는 특히 페어웨이 잔디를 전면 교체하고, 스타트하우스와 그늘집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 (02)539-323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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