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그리스 악재+실적개선에 혼조..英 0.06%↓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29일 유럽증시가 장 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우리시간으로 오후 4시57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 하락한 5583.59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CAC40지수는 0.15% 내린 3783.49를, 독일DAX30지수는 0.01% 내린 6083.04를 기록 중이다. 전날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강등에 약세를 보였던 유럽증시는 이날 일부 기업들의 실적개선 발표가 이어져 낙폭을 제한했다. 독일 최대 전기·전자 업체 지멘스가 전문가 예상치 19억6000만유로를 뛰어넘는 21억4000만유로의 1분기 실적을 공개, 1.5% 이상 뛰었다. 유니레버 역시 실적개선소식에 2.7% 올랐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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