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영, 음악회 '러브 인 뮤직' 개최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플루티스트 배재영의 음악회 '러브 인 뮤직Love In Music)' 첫 번째 공연 '불멸의 연인'이 개최된다.이번 음악회에서 조르주 상드와 탄생 200주년을 맞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사랑과 음악, '불멸의 연인에게'라는 수취인 불명의 편지를 남긴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을 조명한다다양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플루티스트 배재영은 국내 대표적인 클래식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하며, 지난 1992년 국내 대표적인 플루트 앙상블 '사랑의 플룻콰이어'를 창단해 소외계층을 음악회장으로 이끌어 그들과 문화 참여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플룻 콘서트'를 19년째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수백 년 전에 작곡되었으나 현재부터 먼 훗날까지도 연주될 불멸의 작품들과 이 작품에 영향을 준 작곡가의 사랑에 대해 조명해 보는 음악회 플루티스트 배재영의 '러브 인 뮤직' 오는 28일과 9월 9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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