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엠비성산이 9억7500만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에는 최대주주 모보가 제3자배정증자로 참여했다. 회사 측은 그룹차원의 지분관계를 재정비해 기업지배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모보의 지분율은 23.39%에서 28.05%로 늘었고 주식수는 599만3441주가 됐다.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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