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신장용 수원시장 예비후보 10일 선거사무소 개소

개소식 후 본격적인 표밭갈이 나설 것 다짐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신장용 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수원 권선구 권선동 941의5 동성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이 선택한 변화, 신장용이 확 바꾸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필승을 다짐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설 계획이다. 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권의 국정실패 중간평가인 동시에 일당 독주의 한나라당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심판”이라며 “개소식 이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과 미래 비전 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신장용 부대변인과 평소 인연을 맺어온 정동영 전 당의장과 송영길·김진표·안희정·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추미애, 이종걸, 이윤석, 백재현, 백원우 의원,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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