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SK건설 무보증회사채 A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SK건설이 발행예정인 제136회 무보증회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7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FEED(Front-End Engineering & Design) 및 한국 신형 원전(APR 1400) 수주로 플랜트 부문 수주 역량 강화 ▲해외수주 증가 및 수주 지역 다변화를 통한 사업안정성 제고 ▲풍부한 수주잔고를 통한 성장기반 확보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증가로 인한 운전자금 부담 증가 가능성 등을 꼽았다.한편 SK건설은 2009년 시공능력순위 10위에 올라있는 SK 그룹의 대형 건설업체로서 정유 및 유화 플랜트 공사에서 우수한 수주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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