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에 등장하는 삼성 파브 3D LED TV 광고
삼성은 프로야구 게임 ‘와인드업(windup.paran.com)’을 통해 새로운 광고 형태인 ‘게임 내 광고(In Game Advertising)’ 형식으로 파브 LED TV를 알리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게임 화면에 파브 LED TV 프레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광고에서는 공수 라인업 소개, 투수교체, 공수교대 등의 장면에서 마치 3D TV를 보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삼성전자는 “여러시간 동안 집중해 같은 화면을 보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파브 LED TV를 자연스럽게 알리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손정환 삼성전자 상무는 “TV밖으로 사물이 튀어나오듯 보여지는 3D TV의 특성을 TV 프레임과 선수 그래픽으로 표현해 풀HD 3D LED TV의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며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이 더 실감나는 게임 그래픽을 통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의 광고를 시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에 등장하는 삼성 파브 3D LED TV 광고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