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銀 '유로, 1.25달러대 추락의 기로'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이번주 열리는 EU정상회담에서 그리스에 대한 지원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유로화가 달러화대비 추락할 수 있다고 스탠다드뱅크가 전망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탠다드뱅크는 "이번주는 유로달러 1.25달러로의 추락 여부를 결정할 그리스와 EU를 위한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며 스티브 바로우 10개통화 전략 헤드는 설명했다. 그는 "이는 그리스 자체의 문제로 볼 수 있지만 우리의 뷰로 봤을 때는 EU가 해결할 수 있는지 여부와 유로화가 만약 그리스가 지원을 받더라도 여전히 추가 하락을 지속할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1.25달러는 여전히 가능성이 있고 매우 빠른 시간내에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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