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신임 대표이사에 김창권씨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제지는(www.hiper.com)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창권(56·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54년 원주 출생으로 원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LG전자와 LG필립스 디스플레이 등에서 경영기획ㆍ해외사업 임원을 역임한 후 지난해 9월 한국제지로 옮겨 부사장을 맡아 왔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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