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주체들, 방향성 없는 매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전날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반등 탄력이 약해 220선 지지력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20포인트 오른 220.30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대비로는 상승이지만 220.95의 시가에 비해서는 하락한 모습이다.투자주체들은 뚜렷한 매매 방향성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개인이 388계약 순매도, 외국인이 52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323계약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베이시스는 크게 하락했던 전날과 비숫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프로그램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14억원 순매도에 그치고 있다. 차익거래가 20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5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3000계약 정도 증가하고 있으며 옵션시장에서는 콜옵션 강세, 풋옵션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콜옵션 강세는 제한적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