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독산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 장면<br />
금동초교 등 4개 교에서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시청각교육을 실시하며, 탑동초교 등 12개교에서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체험실습을 시행, 6000여명의 어린이가 교육을 받는다.한편 금천구청역 서측 서부간선도로 하부에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이 조성돼 있어 부모님이나 인솔자가 직접 어린이 안전교육을 할 수 있으며, 네발자전거가 비치돼 있어 자동차를 운전하는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교통행정과 장기환 팀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사업"이라면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수칙을 반복적으로 습득함으로써 안전한 교통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교통행정과(☎ 2627-1727)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