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섬 인근 해역에서 14일 오전 규모 7.0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하지만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인도네시아 지질당국은 이날 오전 7시47분 북말루쿠주(州) 라부하에서 동남쪽으로 132㎞ 떨어진 해역의 수심 56㎞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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