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강원비앤이가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강세다.9일 오후 2시31분 현재 강원비앤이는 전일 대비 300원(3.61%)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강원비앤이가 올해 585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80억원, 순이익 7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현재 PER 6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올 상반기 중에 이란발 황회수 설비와 중동쪽 수관식 보일러 수주 가능성이 높다"며 "앞으로 고성장과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비앤이는 또 원자력발전과 관련해 증기를 발생시키는 보조보일러를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에 공급할 예정이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