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1 일일연속극 '바람 불어 좋은 날'이 방송 3사 일일극 중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바람 불어 좋은날'은 21.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같은 수치는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2월 초 첫 방송된 '바람 불어 좋은날'은 전작인 '다함께 차차차'에 이어 일일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MBC '살맛납니다'와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각각 전국시청률 17.7%와 16.9%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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