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승승장구'가 6.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급하락세를 나타냈다.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영된 KBS '승승장구'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승승장구'는 첫 방송인 2월 2일 10%를 시작으로 9일 7.5%, 16일 9.8%를 기록했고 23일 15.1%로 인기를 얻는 듯 했다.하지만 한주사이에 시청률이 50%이하로 떨어지면서 적신호가 켜졌다. '승승장구'는 김승우를 위시해 최화정 김신영 태연 우영 등이 참여해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리스'의 여전사 김소연이 출연해 당시 에피소드를 전해줬다.한편, 강호동 이승기가 MC를 맡은 SBS '강심장'은 16.6%를 기록하며 꾸준함을 보였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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