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
LG사이언스홀이 23일 3D 애니메이션 '신나는 우주대탐험'을 오픈,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br />
LG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LG사이언스홀이 23일 새로운 3D 애니메이션을 오픈했다. LG사이언스홀은 청소년들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3D 입체영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과학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D 애니메이션 ‘신나는 우주대탐험’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3D 애니메이션 ‘신나는 우주대탐험’은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이 우주체험관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통해 우주를 모험하며 태양계, 별자리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에피소드를 입체영상으로 다뤄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과학을 탐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LG가 서울과 부산 두 곳에 23년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은 디지털 네트워크, 생명과학, 에너지와 같은 첨단 과학의 주제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과학교육 발전과 과학문화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하는 '대한민국과학문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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