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무선 랜 시스템 구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구청사 1, 2층 민원실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는 민원여권과 교통민원실, 세무·지적민원실에 방문하는 민원인이 급히 인터넷 이용이 필요할 경우 무선랜카드가 있는 노트북이나 최근 유행하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민원실에 앉아 민원접수와 처리과정과 구정제안 등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은평구청 무선랜서비스
김진택 전산통계과장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구청에 들어서면 민원실에 앉아 노트북을 펼쳐놓고 무선인터넷에 쉽게 접속해서 개인 업무를 처리하면서 민원 처리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산통계과 ☎351-636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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