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상한 삼형제' 시청률 하락에도 여전히 주말극 1위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수상한 삼형제'의 시청률이 급락하고 있다. 하지만 '수상한 삼형제'는 여전히 주말극 1위를 기록하고 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영된 KBS '수상한 삼형제'는 22.3%(전국)를 나타냈다.지난 13일 방영분이 28.2%를 기록했으니, 하루만에 5.9% 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또한, '수상한 삼형제'는 지난 7일 방영분이 39%를 기록해 큰 폭 차로 떨어졌다.이날 방송에서 건강(안내상)은 종남을 잃어버려서 실종신고를 낸다. 청난(도지원)은 안절부절 하며 건강에게 친자식이면 그렇게 했냐며 화를 내는 내용이 방영됐다.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한국과 일본의 축구 대회는 KBS에서 12.2%, MBC에서 8.6%를 차지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