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올해 100여명 충원하겠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올해 신규 인력 100여명을 충원하겠다고 밝혔다.다음 측은 11일 200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00여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다음은 "올해 50% 늘어난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제주 R&D센터 설립에 들어가는 비용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지난해 250억 수준의 투자를 실시한 바 있다.또한 다음 측은 "마케팅 비용도 매출액의 4% 수준에서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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