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엔케이바이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87억792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억원으로 69.4%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17억원으로 손실폭이 확대됐다. 회사 관계자는 "부직포사업부를 2008년 5월14일자로 단순물적분할해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임상비용증가 및 매도가능증권 손상차손의 반영에 따라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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