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중국발 호재를 등에업고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10일 오전 9시2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2.33%) 오른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신영증권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올해 매출액 3787억원, 영업이익 1031억원, 순이익 745억원으로 각각 38%, 33%,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천영환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내 트래픽이 급증하며 PC방 실행기준 1위를 차지했고 AVA와 피파온라인의 선전도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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