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27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사진, 시, 그림, 글짓기 작품
김지선 그림 '그리운 풀내음과 따스한 햇살의 추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숲, 산, 나무 소재로 한 산림문화작품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지난해 9월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벌인 제9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아름다운 숲 사진, 그림, 시, 글짓기 작품을 전시하는 ‘산림문화작품 기획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는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없다.전시작품은 50점으로서 생활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국의 주요 숲, 산, 나무, 계곡 등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나타낸 것들이다.주요 작품으로 ▲사진은 대상작품(국무총리상)인 ‘자작나무’를 포함한 33점 ▲그림은 대상작품(농림식품부장관상)인 ‘그리운 풀내음과 따스한 햇살의 추억’을 포함한 7점 ▲글짓기 및 시작품은 ‘아버지와의 산행’ 등 10점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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