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이래 최저수준으로 줄여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헤지펀드가 상품 순매수(net-long) 포지션을 지난해 10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뜨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집계된 투기 거래자들의 20개 상품에 대한 순매수 포지션은 직전주에 비해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주 연속 순매수 포지션이 줄어든 것. 투기 거래자들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천연가스, 난방유, 면화, 옥수수, 대두, 돈육 등에 대한 순매수 포지션을 줄인 반면 오렌지주스, 육우 선물 등에 대한 순매수 포지션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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