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숙 여성벤처협회장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배희숙)는 29일 기업은행과 함께 '만나고 싶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한다.여성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특히 기업은행은 여성벤처기업에 특화된 대출상품 개발을 추진키로 약속할 예정이다.배희숙 회장은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벤처기업의 현안을 전달하고 기업은행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함께 여성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해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해부터 여성 벤처 기업인의 사업적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 대기업 등을 직접 찾아가 만나는 교류 프로그램 '만나고 싶었습니다'를 추진해오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