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밀폐용기 제조사 락앤락이 코스피 데뷔 첫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28일 오전 9시6분 현재 락앤락은 공모가 1만5700원을 상회하는 2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2200원(11%) 오른 2만22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KB투자증권은 락앤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300원을 내놓고 "브랜드 파워를 발판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락앤락은 향후 5년 간 순익이 연평균 4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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