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정신보건센터
상담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센터로 사전 예약 후 방문, 서비스를 제공 받으면 된다.무료상담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3 ~ 5시 실시하며 여의도 성모병원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영등포구 정신보건센터로 출장하여 진료하게 된다.고향숙 건강증진과장은“나날이 구조화되고 복잡해지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정신적인 건강의 중요성은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지역 대상자의 조기발견과 무료진료로 주민의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을 통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영등포구정신보건센터 (☎2670-4793~8)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