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도 아이티 긴급구호에 나선다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장동건이 강진 참사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동건은 최근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아이티 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홍보 동영상 촬영을 마쳤다.이 홍보 동영상에서 그는 아이티 지진 참사의 실상을 알리고 구호기금 마련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WFP 홈페이지에 접속, 해당 배너에 클릭해 아이티 구호기금을 전달하는 방식도 이 동영상을 통해 홍보한다. 한편 장동건은 또 WFP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3월 아프리카로 건너가 기아와 빈곤 퇴치를 위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8년 12월 홍콩에서 WFP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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