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버블, 레몬으로 만든 욕실 세정제 출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슈가버블(대표 소재춘)이 레몬이나 감귤에 들어 있는 구연산으로 만든 친환경 욕실 세정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탕수수와 올리브유를 반응시켜 만든 슈가계면활성제와 레몬 속 염기성산인 시트르산을 원료로 만들었으며, 국립화학시험연구원으로부터 기준치보다 3~4배 강한 항균력을 인정받아 항균마크도 획득했다.욕실의 찌든 때, 곰팡이 등을 말끔하게 제거하지만, 피부나 옷에 묻어도 무해한 생분해도 99%의 저자극성 천연세제다. 산뜻한 레몬향이 나며 가격은 '욕실레몬 스프레이(590g)' 제품이 4800원, 리필(1.2kg)은 5500원이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