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폭스바겐 2009년식 제타 TDI.
신형 골 모델은 브라질에서 같은 기간 18.4% 증가했다. 가장 최근에 인수한 포르셰를 포함해 10개 브랜드 가운데 폭스바겐만의 판매량은 총 395만대에 달했다.크리스티안 크링글러 그룹 영업ㆍ마케팅ㆍAS 총괄책임자는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지난 한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사상 최대의 성장을 이뤄냈다"며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돼 폭스바겐그룹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