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지난 5일 호주 영 셰어 카운실(Young Shire Council)에서 양봉농장 오스트레일리아 짐스비 프로덕트(Australia Jim's Bee Products Group)와 프로폴리스 원료 개발 및 공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정문알로에는 짐스비 프로덕트 측과 항균 및 항산화 작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폴리스 원료 개발과 공급, 제품화 등을 상호 협력하게 되며, 이를 통해 더욱 차별화된 고품질의 건강기능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짐스비 프로덕트는 청정 자연 환경을 갖춘 양봉농장으로, 호주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700여종의 유칼립투스나무가 자라고 있어 최상의 프로폴리스 원료를 공급이 가능하다.김정문알로에 박형석 본부장은 "꿀벌이 만드는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가 신종플루 확산 우려 속에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특히 최근 들어 프로폴리스의 입 속 항균, 항산화 효능이 입증되고 있는 만큼 이번 MOU 체결로 한층 먹기 편하고 맛있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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