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선덕여왕' 이요원이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휴먼다큐 '해바라기'를 통해 목소리 기부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요원은 희귀병이나 소아암을 앓고 있는 이웃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고자 내레이션 기부를 했다. 이요원은 "세상은 넓지만 얼마든지 힘없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힘겹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당연하다"며 "넓고 행복한 세상에서 예쁜 아이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밟게 웃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덧붙여 그는 "다른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나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도울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이요원은 이미 지난 2008년 케이블채널 tvN 'LOV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수상가옥의 어려운 아이들을 도우면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 한편 '선덕여왕'을 마친 이요원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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