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포켓PC '바이오P' 윈도7 탑재 모델 출시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포켓스타일 PC '바이오P' 신모델 7종(VGN-P35LK/N(/Q,/W,/R,/G), VGN-P33LK/Q(/W))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7을 탑재했고 성능 업그레이드로 사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8인치 화면을 탑재하고 594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바이오 P 시리즈는 핸드백이나 주머니 속에 PC를 넣고 다닐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의 PC를 제시하며, 최강의 이동성을 자랑하고 있다.
2010년형 신모델로 선보이는 바이오 P 시리즈는 고급형과 실속형,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64GB SSD에 최신 인텔 아톰 프로세서(Atom Z550)를 적용한 고급형 모델(VGN-P35LK)은 골드,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4만9000원이다. 80GB HDD와 2GB DDR2 메모리를 장착한 실속형 모델(VGN-P33LK)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09만9000원이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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