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인증마크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및 관리, 이용자의 권리보호등 약 60여개 항목을 엄격하게 심사한 후 최종심의를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이 지능화되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보안시스템 도입과 시스템 개선에 주력해왔다.박경만 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획득을 계기로 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용고객들의 불안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정보보호를 위한 시스템 개선으로 이용고객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