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한독약품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파스퇴르의 백신을 국내 유통, 판매하는 역할을 맡는다.양 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2010년 1월부터 소아백신과 성인백신 제품을 국내 공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 이 백신들은 사노피파스퇴르 코리아 측이 공급해왔다.앞으로 한독약품은 사노피파스퇴르의 독감백신, 뇌수막염 백신, 폐렴구균 백신, A형간염 백신, 청소년 및 성인용 백일해 예방 백신 등을 독점 판매하게 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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