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지난 1월 삼성그룹의 대폭 물갈이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해 삼성물산을 이끌던 이상대 부회장(62)이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상대 부회장은 1973년 제일합섬으로 삼성그룹에 입사해 78년부터 삼성물산 건설부문 전신인 삼성종합건설에 합류해 주택부문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쳤다.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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