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사]삼성투신 새 대표에 김석 증권 부사장 승진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그룹은 15일 삼성투신운용의 새 대표에 김 석 삼성증권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김 신임 사장은 삼성증권과 삼성카드에서 법인영업과 기업금융 업무를 총괄했으며 특히 삼성증권의 IB(투자은행) 업무를 주도적으로 담당해 왔다. 삼성측은 신임 사장이 그룹 금융사에서 쌓아온 법인영업 노하우 및 기업금융 사업의 전문지식과 안목을 자산운용사업에 접목시켜 글로벌 투신사 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재영 현 삼성투신 사장은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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