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14일부터 모바일상품권을 선보인다.기프티콘, 기프티쇼와 같이 특정상품을 지정해 발송하는 기존 모바일상품권과 달리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이 결제 가능하며(단, 서비스상품과 담배제외) SK텔레콤 15%할인 및 OK캐쉬백 1~2% 적립도 가능하다.점포 결제단말기에 핸드폰번호 입력 후 전송 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결제되며 적은 금액도 현금과 복합결제가 가능해 잔돈이 생기지 않는 등 편의성을 강화했다.한편 훼미리마트는 프리페이드 프리피(게임 등 각종 온라인 컨텐츠를 선불 결제 후 영수증에 표기된 선불 핀 번호를 통해 구매한 컨텐츠 이용) 결제서비스 이용고객 감사이벤트로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신년대박 릴레이 이벤트'를 전개한다.프리페이드 프리피 결제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프리피사이트(www.pre-p.com)에 이름, 전화번호 등 기본정보와 구매한 선불PIN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DS(매일 1명), 훼미리마트 모바일상품권 2000원 권(매일 5명), 문화상품권 1만 원 권(매일 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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