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서울우유는 지난 한 달간 ‘아이디어를 짜요짜요’ 작품 공모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작품 가운데 130개 우수 작품을 선정, 오는 31일까지 삼성동 싱크싱크(THINK THILK) 미술관에서 무료 전시회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서울우유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우유의 짜먹는 요구르트 짜요짜요 패키지를 응용한 작품을 공모한 것으로 최종 400여 개 작품이 출품됐다.이 중 ‘젖소를 짜면 짜요짜요가 나오는 짜요짜요 목장’, ‘신나는 짜요짜요 노래가 나올 것 같은 짜요짜요 밴드’, ‘쥬라기 공원을 연상케 하는 공룡시대’, ‘흥부네 박에서 터져 나오는 짜요짜요’, ‘짜요짜요 패키지로 복원된 국보 남대문’, ‘일상공간에서 꼭 필요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등 130개 작품이 선정돼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디어를 짜요짜요 특별 전시회’의 관람비는 무료며 관람자 전원에게 ‘짜 먹는 요구르트 짜요짜요’를 증정한다.보다 상세한 내용은 서울우유 홈페이지(//www.seoulmilk.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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