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무한도전'이 제작한 2010년 달력과 다이어리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무한도전'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한도전' 촬영현장이 담긴 2010 '무한도전' 다이어리와 달력은 이날 MBC 티숍과 인터넷 GS숍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무한도전' 팀은 뉴욕과 한국에서 달력 화보를 촬영, 최근 제작을 마쳤다. MBC 티숍은 15일간 주문을 받은 후 19일 일괄적으로 1차 배송한다. MBC측은 "'무한도전' 달력편 방송 당일의 주문 폭주로 인한 불편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올해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이어 "총 판매량은 15일 이후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무한도전'은 이번에도 달력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달력 제작을 시작했다. 지난해 제작된 달력은 51만부가 팔리며 순수익금 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됐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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