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정부가 내년 3D 사업을 집중육성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디자인도 관련 자회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동반 급등 중이다.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중앙디자인은 전날보다 80원(10.13%) 오른 87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상한가에 이은 이틀째 급등세.이같은 급등세는 중앙디자인이 '자드미디어웍스'라는 3D 관련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증시에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기존 3D 테마주들도 이날 동반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잘만테크는 상한가에 진입해 있으며 케이디씨 현대아이티 아이스테이션은 10% 내외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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