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녹색국토, 우리의 미래입니다" - 본지 주최</strong>세계는 이산화탄소 급증에 따른 이상기후로 지구촌 여기저기서 재앙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변화는 에너지절약 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효율은 낮지만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신재생에너지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화두가 펼쳐져 있는 지금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다채로운 녹색정책은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구의 미래 보전이라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아시아경제신문'은 국가적 화두인 '녹색성장'을 어떻게 승화ㆍ발전시켜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장을 마련합니다. 공허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국민 생활과 밀착하는 녹색성장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끌어갈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녹색국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에서는 녹색정책을 이끌어나갈 정부와 건설주체, 각계 전문가 등이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시민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녹색국토를 즐겨찾을 수 있는 지름길을 찾기를 희망합니다. ◆일시: 12월1일 오후2시~5시30분 ◆장소: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 ◆주최: 아시아경제신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후원: 국토해양부, 녹색성장위원회,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주제발표-저탄소 시대의 녹색국토 조성방안-한국형 신도시와 그린홈 활성화 추진방향-4대강 살리기와 바람직한 자연형 하천 조성-녹색 건설 동향과 정책적 시사점◆문의: (02)6292-7101소민호 기자 sm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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